반응형 26살1 만26살 청년 건설워커, 대한민국 건설구인구직 대명사 건설워커가 2023년 6월 30일 만26살을 맞게 된다.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당시 '4대 PC통신망'을 통해 구인구직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2년 뒤인 1999년 7월에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특화취업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건설워커가 씨를 뿌린 이후 전문취업포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지만, 대형 취업 플랫폼의 파도에 밀려 하나둘씩 문을 닫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반면 건설워커는 종합취업포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 ‘전문성·차별화 DNA’가 시장 선도의 원동력 건설워커의 장수, 인기 비결은 ‘전문성'과 '차별화'다. 유종현 대표를 비롯한 플랫폼 운영자들이 대부분 '건설통'이다. 건설현장에서 실무경..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