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 분야 특화 채용포털 ‘건설워커’, 서비스 28주년 맞아
“정확성과 실효성, 그리고 전문성… 28년 생존의 비결”
【건설워커 공지사항 = 2025.7.17】
국내 건설산업 채용시장에 특화된 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 worker.co.kr)가 서비스 개시 28주년을 맞았습니다.
“건설 분야에 특화된, 정확하고 실질적인 채용정보 허브(hub)가 필요하다.”
건설워커는 유종현 대표의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유 대표는 건설회사와 기술인 간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측을 실질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전문 채용정보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이는 곧 1997년 PC통신 기반 ‘건설워커’의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만 해도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으로, PC통신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습니다.
✅ PC통신에서 출발한 최초의 건설 전문 채용 플랫폼
1997년 6월, 건설워커는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등 PC통신을 기반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 대형 취업포털이 등장하기 전의 일입니다.
같은 해 겨울, IMF 외환위기가 닥치며 건설업계는 대규모 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현장에서는 일자리가 급감했고, 수많은 건설기술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직 정보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 시기 건설워커는 실직자들에게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건설업계 내부에서도 실질적인 채용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 1999년, 인터넷 기반 채용포털로 전환
1999년 7월, 건설워커는 PC통신을 넘어 인터넷 기반 채용포털로 전환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플랫폼 시대로 도약합니다.
건설워커에는 건축, 토목, 플랜트, 설비, 인테리어, 조경, 환경에너지, 설계·감리·CM 등 건설 전 분야의 채용정보가 올라오며,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공고가 등록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쌍용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공고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 단순한 구인광고를 넘어선 실용 정보 허브로 진화
건설워커는 단순히 공고만 나열하는 구인구직 사이트가 아닙니다.
- 본사·현장 연봉 정보
- 시공능력평가액, 도급순위
- 인기 건설사 순위
- 건설기술인협회 경력증명서 연동 인재DB
등, 일반 취업포털에서는 제공하기 어려운 실무 중심 콘텐츠를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JOB소리&기업정보 커뮤니티, 스펙·연봉 게시판, 면접 후기, 복리후생 리뷰 등 생생한 사용자 경험 공유 기능을 통해 신입과 경력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신뢰를 우선시하는 정보 검수 시스템
건설워커의 핵심 경쟁력은 신뢰도 높은 채용정보 제공에 있습니다.
- 공고 등록 시 자동 필터링 시스템 적용
- 건설사 출신 운영진이 수작업 검수
현장 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갖춘 전문가들이 공고의 정확성과 타당성을 철저히 확인하며, 허위·과장 정보는 사전에 차단하거나 별도 검증 절차를 거칩니다.
이 같은 ‘이중 검수 시스템’은 비전문가 중심의 종합 취업포털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구조로,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네이버·협회·정부와 연동… 정보 유통력도 강점
건설워커는 자체 플랫폼 외에도
네이버, 국토교통부 건설워크넷,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해외건설협회 등과 채널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카페, 밴드, SNS 등을 통해 채용정보를 광범위하게 유통함으로써,
✔ 기업은 채용공고 노출 효과 극대화
✔ 구직자는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다양한 경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에필로그]
1997년 6월, 건설워커는 국내 최초의 건설 전문 채용 플랫폼으로 PC통신에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해 겨울, IMF 외환위기가 몰아치며 건설업계는 극심한 구조조정과 일자리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때 건설워커는 신뢰할 수 있는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며, 실직자들에게 ‘현장으로 돌아가는 통로’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포장보다 실질적인 정보 전달을, 광고보다 정확성과 신뢰를 우선시했던 그 철학은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이어지며, 건설 채용시장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설워커는 건설산업 인력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지속 가능한 채용문화 조성과 정보 인프라 고도화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 [회사 개요]
- 회사명: ㈜컴테크컨설팅
- 대표자: 유종현
- 설립연도: 1991년 (건설IT 벤처기업으로 출범)
- 주요 사업:
· 건설워커 (건설 전문 채용 포털)
· 이엔지잡 (이공계 및 기술직 전문 채용 플랫폼)
· 메디컬잡 (의료·보건·복지 전문 취업 포털) - 주요 개발: 3차원 건축설계 소프트웨어 ‘AutoARC’ 시리즈
🏢 회사소개
㈜컴테크컨설팅(대표 유종현)은 1991년 건설·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출범해, 1994년 국내 최초의 3차원(3D) 건축설계 프로그램 ‘오토아크(AutoARC)’ 시리즈를 개발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초기에는 건설·건축회사를 대상으로 한 설계 솔루션 공급에 주력했으며, 이후 전문 인력 채용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에 주목해 1997년 국내 최초의 건설 전문 채용 플랫폼 ‘건설워커’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건설워커’는 건설업계에 특화된 채용 플랫폼으로, 건설사와 기술 인력 간의 정확하고 실질적인 연결을 추구하며 신뢰성과 실효성을 모두 갖춘 특화 정보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후 컴테크컨설팅은 산업별 특화 전략을 기반으로 이공계 전문 채용 사이트 ‘이엔지잡’, 보건의료 전문 취업포털 ‘메디컬잡’ 등을 론칭하며 전문직 채용 플랫폼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습니다.
회사는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정보 불균형 해소와 신뢰 기반 채용 인프라 구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는 산업별 전문직 취업시장에서 중요한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종현 대표는 “전문직 채용 플랫폼의 역할은 단순한 정보 중개를 넘어, 사용자가 정확하고 실질적인 기회를 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맞춤형 구인구직 문화 조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관련 링크
🌐 건설워커 구인공고 동시게재 채널: 국내 최대 👑 💪
건설워커는 네이버,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국토교통부 건설워크넷, 대한경제, 이엔지잡 등 다양한 제휴망과 페이스북, 트위터(X), 블로그, 밴드 등 SNS 채널을 통해 구인공고를 동시 게재합니다.
※ 단, 제휴 채널은 채용 마케팅 확산을 위한 무료 서비스이며,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검색창에 '건설워커'
Copyright ⓒ 건설워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