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신규 채용 활발…우미건설·서한·대상건설 등 공채 진행
[건설워커 2022-06-02 ] 중견 건설사들의 신규 채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우미건설, 서한, 대상건설, 풍림산업, 건원엔지니어링 등이 신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우선 우미건설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경영지원(자금·경영기획·수주기획, 정보시스템),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12일까지 우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2년 8월)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 △기술직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입사시 계열사 소속으로 채용될 수 있다. 서한은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 모집분..
2022. 6. 5.
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LT삼보, 5월 건설워커 랭킹 부문별 1위
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LT삼보, 5월 건설워커 랭킹 부문별 1위 삼성물산과 현대엔지니어링, LT삼보가 건설사 취업인기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설워커뉴스 배성원 기자]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5월 건설워커 랭킹' 부문별 순위를 3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LT삼보,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계선이 각 부문에서 1위를 고수했다. ■ 종합건설 부문 톱30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55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2017년 11월부터 55개월 동안 건설사 취업인기 최강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현대건설(시공능력평가 2위, 이하 괄호 안 시공순위), GS건설(3위), DL이앤씨(8위), 포스코건설(4위), 대우건설(5위), 롯데건설(7위), 한화..
2022. 5. 3.
건설업계 인재확보 전쟁 스타트~ 대우건설·극동건설 모집
대우건설·극동건설·남양건설·일신건영 등 건설업계 인재 확보 나서 [건설워커 경제=배성원 기자] 건설업계가 공개채용을 통한 인재확보에 나섰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극동건설, 남양건설, 일신건영 등이 상반기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대우건설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재무, 사업, 일반사무, 마케팅, CS) 등에서 신입 사원을 선발한다. 입사 희망자는 9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7월 입사가 가능한 자로,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8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 직무의 경우 관련 자격증 필수), 공인어학성적(TOEIC 구술, OPIc) 보유자(최근 2년 이내 성적에 한함) 등이다. 극동건..
202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