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어렵지만 채용 계속…현대건설·롯데건설·금호건설 등
[건설워커 2018-03-21] 심각한 고용한파 속에서도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알짜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롯데건설, 금호건설, 한양 등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 현대건설이 연구개발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AI/데이터분석, IT(GIS), 금속재료(용접/균열), 비금속/코팅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유관 전공 석사 이상 △직무관련 자격소지자 우대 등이다.
◆ 롯데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플랜트, 기계시공, 전기시공, 건축시공, 주택영업,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현장) 등이며 29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18년 7월 입사 가능한자 △재학생일 경우 2018년 8월까지 졸업 가능자 등이다.
◆ 금호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경영관리, 안전관리, 시공 등이며 4월 3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공인 외국어 성적(TOEIC) 보유자(2016년 4월 1일 이후 취득 성적만 인정) 등이다.
◆ 한양이 상반기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주택개발, 행정, 신재생에너지 등이며 4월 1일까지 회사 인재채용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각 직무별 경력 3~5년 이상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월 3일까지 건설워커온라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지원요건은 △설계 경력 5~15년 △관련 전공 학사 이상 △영어 및 BIM특기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KCC건설(29일까지), 금강종합건설(31일까지), 대명건설(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자이에스앤디(30일까지), 이테크건설(25일까지), 세영종합건설(26일까지), 풍산건설(26일까지), 고려개발(4월 1일까지), 아이에스동서(4월 3일까지), 코오롱글로벌(채용시까지), 한솔공영(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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