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2022-06-02 ]
중견 건설사들의 신규 채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우미건설, 서한, 대상건설, 풍림산업, 건원엔지니어링 등이 신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우선 우미건설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경영지원(자금·경영기획·수주기획, 정보시스템),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12일까지 우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2년 8월)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 △기술직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입사시 계열사 소속으로 채용될 수 있다.
서한은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구조, 설계, 안전, 디자인, 외주, 영업, 전산, 재무 등이며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각 분야별 자격·경력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대상건설도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민간영업(정비), 건축CS, 건축공무·공사, 기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13일까지 대상건설 홈페이지 및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총족자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풍림산업 역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안전, 관리(본사, 현장)등이며 14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전문학사)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2년 졸업예정자(단, 즉시 근무 가능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건원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사업관리자(CMr)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22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건축·전기 전공자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다.
이밖에 대형·중견 건설사들의 경력직 수시 채용도 활발하다. 대우건설(8일까지), 현대건설(9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두산건설·동부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2일까지), KR산업·창성건설(13일까지), GS건설(14일까지), DL이앤씨(15일까지), 한신공영·효성중공업·흥화·동일토건·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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